대천해수욕장숙소1 대천해수욕장 해수욕 후기 2024년 추석은 친정에 안 가고 이모댁이 있는 대천에서 친정 가족들과 모임을 가졌다.추석이 추석답지 않게 어찌나 더웠는지…추석에 대천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게 되었다. 아침에 숙소에서 보이는 뷰.바다가 멀리 보인다.숙소는 해수욕장에서 좀 떨어진 통나무집 펜션들이 모여 있는 곳에 잡았다. 해수욕을 할 계획이라면 대천해수욕장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숙소들을 추천한다.우리는 딱 잠만 자는 용도로 썼기 때문에 괜찮았지만,해변가 바로 앞의 숙소가 있었다면 해수욕하기에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오래간만의 해수욕에 신난 아이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주차장에 도착.다행히 해수욕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공용주차장이 널널했다. 해수욕 시작.햇살 좋고 윤슬 이쁘고 바람은 솔솔 불고. 여느 동남아 못지않다는 생각을 했다.. 2024.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