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응급실1 아이열 지속,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응급실 방문한 후기(비용/대기시간/추천비추천/방문팁) 가을이 절정을 향해 가건 10월의 마지막 날. 뜬금없는 시간에 둘째 어린이집에서 걸려온 전화. "어머니, oo이 열이 나네요~ 데리러 오실 수 있으세요?" 점심 먹기 전에 확인한 체온에서 37도 후반으로 약간의 미열이 나서 전화를 주셨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발열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신속히 둘째를 하원 시키고 그 길로 집 앞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이때까지는 그 열이 이렇게 길게 지속될지는 몰랐다. 발열 1일차(10/31) 집 앞 이비인후과 방문. 목이 많이 붓지는 않았다고 했고, 해열제(덱시부프로펜)와 진해거담제(비알 뮤코 과립)를 처방해 줌. 해열제 먹고 괜찮아지면 나은 거고, 발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발현되면 재방문하라고 하심. 발열 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기 때문에 해열제(덱시부프로펜..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