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식당1 [잠실맛집] 농심 포리스트키친 런치코스 - 55,000원 후회없는 선택 1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친구와 서울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멀리 세종에서 오는 친구이고 특별한 친구이기 때문에 특별한 곳에서 한 끼 대접 하고 싶었다. 그래서 특별한 식당을 찾던 와중에 춈미가 추천해서 가 본 맛집이다. 춈미(_chommy)는 인스타 인플루언서 중에 음식에 진심인 사람이라, 맛집 추천이 믿음이 갔다. 결론은!! 비건 식당이라지만 절대 비건의 느낌이 없고 음식이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다. 나이가 들었는지 매번 먹는 음식들이 재미가 없었는데 정말 고급지고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맛이지만 절대 거부감이 드는 맛은 아니다. 맛있다. 단점은 배부른 양은 아니다. (내기준, 내 친구는 배가 부르다고 했음) 내돈내산 후기 목차 1. 위치 & 예약 1) 위치 .. 202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