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방한용품] 방풍비닐 뽁뽁이 창문바람막이 단열뽁뽁이 창문단열 우풍차단 외풍차단 단열재 문틈바람막이 귀마개 장갑 넥워머

 

 

본격적인 겨울 한파의 시작.

우리 집은 외풍이 너무 심하다ㅠㅠ

 

한 해는 난방텐트로 지내보았고 -> 답답해서 제거함

한 해는 전기장판으로 지내보았고 -> 전자파가 좋지 않을 것 같음

올 해는 드디어 구스이불을 장만했지만,

 

몸은 따뜻했지만

누웠을 때 코끝으로 느껴지는 외풍은 어쩔 도리가 없다.

 

조금이나마 우풍을 막기 위해 

뭐든 다 있다는 다이소로 출동!!

 

내가 방문했던 곳은 3층 건물의 꽤 큰 다이소였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방한용품은 거의 다 있었다.

 

방한용품이 필요하다면 다이소로 고고!!

 

내돈내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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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방한용품

PE폼 창틈 막이

창문바람막이 창틀바람막이

100cm, 80cm 두 가지 길이가 있다.

두께는 25mm~30mm 사이로 같다.

100cm는 3000원, 80cm는 2000원.

 

4개씩 들어 있다.

스티로폼 재질로 창문틀 사이에 끼워 넣으면 된다.

가운데 홈에 창틀을 끼워서 넣어도 되고, 그냥 창틀 사이에 넣어줘도 된다.

창틀에 틈만 있으면 유연성 있게 잘 들어간다.

길이는 잘라서 쓰면 된다. 

 

나는 요거 100cm 3개 사서 창문 틈틈에 넣어 주었다.

확실히 창문 아래 옆으로 들어오던 찬바람이 막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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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막이

문틈 막이

털실 틈막이

다이소창문바람막이

 

창문 틈막이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는 연질고무막 재질이다.

샷시나 창문의 아래쪽에 양면테이프로 부착하면

창문 아래쪽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문틈막이는 문과 벽 사이나 문과 문 사이의 빈틈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제품에 붙어 있는 양면테이프를 떼서 벽이나 문쪽에 붙여주면

제품의 날개가 문 사이의 공간을 막아서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준다.

 

털실 틈막이는 플라스틱 부분에 털실이 달려 있다.

털실이 외풍과 벌레, 먼지를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런 창문틈막이들은 얇기 때문에

창틀의 넓이가 넓지 않는 창에 쓰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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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풍지

창문용 풍지판

다이소문풍지

 

우레탄, 고무, 털실, PE형 등 다양한 재질의 문풍지가 있다.

다양한 문풍지 비교가 필요하다면 다이소가 적절할 듯.

 

앞뒤 창문 두 개가 겹치는 공간에 생기는 작은 빈 틈을 막아주는 창문용 풍지판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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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시트(뽁뽁이)

다이소뽁뽁이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붙이는 뽁뽁이와

물 없이 붙일 수 있는 뽁뽁이가 판매 중이다.

3M, 6M 두 종류가 이었다.

3M는 3000원, 6M는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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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폼시트

다이소단열시트

차가운 외벽에 붙이는 보온 폼시트

접착식 단열시트도 세 가지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결로가 심한 외벽에 붙여주면 내/외부 온도차를 낮춰서 결로를 방지해 주는 시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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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명 특수비닐

다이소방풍비닐

붙이면 밖이 잘 안 보이는 뽁뽁이가 싫은 사람들을 위한 

창문에 붙여도 밖이 잘 보이는 고투명 특수비닐이다.

테두리에 있는 양면테이프를 제거하고 창문에 부착한 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비닐 주름이 쫙 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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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외풍 차단 비닐

다이소수도계량이외풍차단비닐

수도계량기를 감쌀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수도계량기 외풍 차단 비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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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뽁뽁이와 PE폼 창틈 막이를 구매하여 추운 베란다와 방에 시공하였다.

 

뽁뽁이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서 붙여주면 착착 잘 붙는다.

PE폼은 창틀 바람 들어오는 쪽에 넣어 주기만 하면 끝!!

 

추웠던 베란다와 방이 훈훈해질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외풍은 차단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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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귀마개/장갑/넥워머 등

귀마개 단돈 1000원(어른용/어린이용)

 

다이소 방한귀마개

 

귀가 너무너무 시려서 귀마개를 찾던 와중에 다시 방문한 다이소.

쿠팡에서 검색해 봤을 때도 최저가가 6천 원대였는데,

다이소는 귀마개 대부분이 1000원.

접이식은 2000원 정도의 가격.

 

개인적으로 접이식은 형태가 틀어지는 느낌이라 불편했다.

어른용 1000원짜리 두 개, 키즈용 1000원짜리 두 개 구입!!

집에 가는 길에 착용하고 갔더니 귀가 안 시리니 하나도 안 추운 느낌ㅋ

 

오염되더라도 한 철 쓰고 버려도 아깝지 않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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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두꺼운 장갑/넥워머/손토시/암워머

다이소 장갑 방한장갑 두꺼운장갑

 

다이소 넥워머 손토시 암워머

 

스마트장갑, 손가락이 보이는 장갑, 고급 털장갑, 두꺼운 장갑, 아이용 스키장갑까지

아주 다양한 종류의 장갑도 구비되어 있다.

 

니트장갑류는 조금 얇은 느낌이 있어서 저렴했지만 비추천.

두꺼운 장갑이 필요한 분들은 3000원에 아주 두꺼운 장갑이 판매 중.

3000~5000원 정도면 고급스러운 털이 있는 장갑도 구매 가능.

 

5000원짜리 어린이용 스키 장갑이 가성비 좋아 보였다.

(옆에 있던 이마트에서 어린이 스키장갑이 2만 원에 판매 중이었음)

 

장갑 외 넥워머, 손토시, 암워머, 귀마개가 달린 군밤장수 모자 등

방학용품은 1000원~5000원 사이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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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몇 날며칠을 고민하던 귀마개를 다이소에서 득템!!

4인 가족 꺼 사려면 2만 원은 족히 넘었을 텐데 

4천 원에 해결함!!

 

눈에 아른거리는 품목이 있다면...

아이들 스키 장갑!!

스키장갑 구매하러 한번 더 방문할 예정!!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