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동카페] - 커피수다(내돈내산 후기)

 

 

 

 

동네의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 

 

죽전동카페 추천

 

죽전동카페 커피수다(COFFEE SUDA)

 

 

 

 

 

 

 

집 근처에 컴포즈커피, 메가커피, 이디야커피 등

 

커피체인점이 많이 생기면서 동네 작은 카페들이 많이 사라졌다.

 

그 중에도 살아남아 있는 커피수다 이다.

 

 

 

 

 

 

 

 

오래된 외관이  

 

이 동네에 자리잡아 있던 세월을 알려주는 듯 하다.

 

 

 

 

 

 

 

 

 

내부는 최근에 부분 리모델링을 해서 세상 깔끔.

 

 

 

 

 

 

 

 

 

 

체인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도 동네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점이

 

사장님이 베이킹으로 다른 수익을 내고 있어서 라는 소문을 건너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보다 베이커리, 간식 종류가 늘었다.

 

직접 만드신 쿠키들이 크기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쇼케이스에도 다양한 베이커리가 가득하다.

 

뚱카롱이 2500원이면 마카롱 가격도 굿굿!!

 

 

 

 

 

 

 

 

 

다양한 음료는 메뉴판을 참고!!

 

 

 

 

 

 

 

 

매장은 깔끔하고 널찍널찍 하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사람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코로나 시국에 약속 장소로도 좋을 듯 하다.

 

 

 

 

 

 

오늘은 둘째와 데이트

 

 

 

 

 

 

 

초코칩쿠키와 뽀로로주스 + 아이스아메리카노

 

 

 

 

 

 

 

 

 

하트 빨대가 아주 깜찍하다.

 

이전에 비오는날 밀크티도 먹어봤는데 너무 좋았다.

 

 

 

전체적인 평가

 

조용한 카페에서 일회용 컵이 아닌 제대로 된 커피잔에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강추하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