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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도카페추천3

[부산 여행후기] 영도 대형 카페 - 피아크 카페 (내돈내산 방문정보&팁) 작년 부산 방문 때 가보았던 피아크 카페 나의 고향 영도에 카페가 계속 계속 생기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몇 안 되는 대형 카페 피아크에 방문해 보았다. 안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푸른 바다와 초록 잔디가 잘 어우러진다. 내부도 널찍널찍하다. 야외로 나가면 보이는 모습 야외에도 잔디 가장자리 쪽으로 테이블이 있다. 해 질 녘 노을이 참 멋있었는데 사진으로 담지를 못했네ㅜ 초록과 핫핑크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구나. 엄마랑 딸이랑 투발샷ㅋㅋㅋ 뭐에 화가 났는지 혼자 가서 오지를 않는다. 잔디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어도 되는 듯했다. 너희 집 안방이냐?? 한쪽 건물에는 팝업 스토어가 있었다. 재미있는 색칠놀이 발견! 아이들은 보통 카페를 지겨워 하지만, 피아크는 아이들이 뛰어 놀 잔디가 넓게 있어서 좋았다. 사.. 2022. 7. 4.
[부산여행후기] 부산영도커피 - 모모스커피 방문 후기 6월 초에 갔던 부산. 친정이 있는 부산 영도에 모모스커피 라는 유명한 커피숍이 생겼다는 얘기를 친구들을 통해 종종 들어왔다. 집으로 올라가는 날 오전에 오게 된거라 평일 오픈런을 했더니 대기는 없었다. 하지만 오픈하자 마자 방문했음에도 손님은 어느정도 있는 편.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엄청 컸다. 원두를 볶고 포장하는 공장 한켠에 카페를 만들어 둔 느낌이랄까. 공장이라지만 커피공장이라 깔끔하고 통유리로 보이게 해두어서 오히려 원두 기계와 쌓여있는 커피콩 포대들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돋보였다. 라떼, 모모스맛사탕, 필터커피를 하나씩 주문. 라떼가 나의 메뉴. 라떼는 약간 산미있는 원두가 어울린다고 하여서 산미가 있는 원두로 주문.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망설였지만, 결과는 대성공. 첫 한모금에는 산미가.. 2022. 6. 19.
[부산여행후기] 부산 영도 카페 - GEMSTONE(젬스톤) 추석 때 친정인 부산에 가서 친구들과 만남을 한 영도 카페 젬스톤(GEMSTONE) 영도에 오래 전부터 있던 수영장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한 때 핫했었는데 오래간만에 방문해 보았다. 대형 카페를 생각하고 큰 입구를 찾다 보면 못 찾을 수도 있다. 입구는 아주 아담하다. 다양한 베이커리도 파는데 나는 늦은 밤에 가서 베이커리가 거의 품절, 들어오면 왼쪽으로 커피콩을 볶는 공간 같은 곳이 있다. 1층의 모습 화장실을 가기 위해 2층으로 와 보았다. 2층에서 내려다 보는 1층의 모습 화장실 입구 약간 갤러리 같은 느낌도 들고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중 2층으로 올라가는 중간 계단에서 바라본 1층 수영장 특유의 파란색 타일 바닥이 눈에 확 띈다.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1층의 또다른 공간 수영장 락카실을 개조한 ..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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