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공연을 보러 갔다가 들르게 된
카페 노티드 삼성
[ 삼성역 노티드 위치 ]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골목길이 나오면 좌회전을 하면
큰길 안쪽으로 이런 건물이 보인다.
[ 삼성역 노티드 내부 모습 ]
내부로 들어가면 이렇게 대기 장소가 매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느낌.
테이블은 생각보다 적고 협소했다.
바삐 움직이는 카운터와 많은 직원들.
[ 삼성역 노티드 메뉴 ]
블링블링한 도넛의 모습을 보실까요??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
모자람 없이 그득그득한 도넛들
아이 셋은 각자 원하는 디저트 하나씩,
엄마 둘은 오리지널인 우유 생크림 도넛 +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하였다.
이렇게 주문하니 27800원 정도 나옴
다 맛있었지만
난 그래도 우유생크림도넛이 가장 맛있었음.
요고요고
[ 삼성역 노티드 놀것 ]
화장실 앞으로 이렇게 스마일 스티커와 색칠놀이 종이가 있다.
마음껏 가져가도 되는듯.
아이들 동반 고객들은 색칠놀이와 스티커 놀이로 시간을 때울 수도 있겠다.
(색연필은 없으니 개인적으로 챙겨 오시길!!)
[ 삼성역 노티드 단점 ]
매장이 너무너무 너~~ 무 시끄럽다.
물론 좌석이 만석이긴 했지만,
좌석 배치가 잘못되어 있는 것인지 건물 구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테이블의 동석자의 목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주위의 사람들의 대화 소음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도넛을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못 느낄 정도였다.
그래서 그 맛을 더 정확히 느끼고자 테이크아웃도 해옴ㅋㅋㅋㅋ
두 번째로 먹어 본 노티드 도넛.
처음 먹어본 그때의 감동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난 거~~~~
우리 언젠가 또 만나!!^^
[ 카페 노티드 삼성 ]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플라스리솜 맛집] 본가 두부 전문점 (물놀이 전/후에 아이와 가기 좋은 식당 두번째 방문) (0) | 2022.07.11 |
---|---|
[죽전동 와플 카페] 베러 댄 와플 후기(내돈내산 맛집) (0) | 2022.07.07 |
[보정동맛집] 보정동 마라탕 - 마라집(내돈내산 후기) (0) | 2022.07.02 |
[내돈내산 후기] 죽전동맛집 - 할머니가래떡볶이 (0) | 2021.09.28 |
[죽전동카페] - 메가커피(내돈내산 후기) (0) | 2021.09.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