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엄마밥상 - LA식 돼지갈비

 

 

 

 

 

핫딜 카페에 올라온 

 

엄마밥상 - LA식 돼지갈비

 

 

우체국쇼핑에서 2팩에 10900원에 구입했다.

 

 

 

 

 

 

 

한봉지에 500G

 

냉동되어 배송되어 왔다.

 

 

 

 

양념갈비는 보통 수입산을 많이 쓰기 때문에

 

국내산 한돈만 사용하였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

 

 

 

 

 

 

 

 

뒷면의 원재료를 살펴보자.

 

매직으로 뭔가를 지워놓은 듯 하지만,

 

어쨌든 국내산 돼지갈비

 

 

 

 

 

 

 

 

 

 

냄비에 쏟아 보았다.

 

오~ 생각보다 양도 많고 고기도 두툼하다.

 

 

 

 

 

 

 

 

 

 

 

마치 내가 생고기를 사서 절인 것처럼 

 

고기 색도 선홍빛으로 선명하다.

 

 

 

 

 

 

 

 

 

 

어느 정도 익혀서 자른 모습

 

떡을 좋아하는 딸들을 위해 조랭이 떡 추가

 

양파, 당근, 버섯 등을 곁들어서 볶으면

 

더욱 더 먹음직스럽고 영양가도 충분할 것 같다.

 

 

 

 

 

 

 

 

 

 

완전히 익혀서 내놓은 모습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며 먹음직 스럽다.

 

4인가족 한 끼 식사로 뚝딱!!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만족 스러웠다.

 

 

 

 

 

 

 

 

 

전체적인 맛은 딱 돼지갈비의 맛이다.

 

달콤 짭짜름한 맛에 약간 자극적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한 것 같기도 하다.

 

각종 채소들과 함께 볶으면 자극적인 맛이 중화될 것 같다.

 

1봉지 남은 것은 야채들과 함께 볶아 봐야겠다.

 

 

 

 

전체적인 평점

 

별점 ★★★★☆

 

대부분의 레토르트 식품이 그렇듯 센 양념으로 약간 자극적이긴 하나,

고기 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고기는 거의 살코기에다 두툼했다.

냉동실에 쟁여 놓고 급하게 필요할 때 맛있는 식사를 차려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재구매 의사 100%

 

500G에 6000원도 채 안하면 가격 또한 혜자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