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8 [부산 맛집] 해운대 암소갈비 - 원격 줄서기 예약 방법, 여름엔 비추 하는 이유. 오래간만에 간 부산 엄마가 좋아하는 고기를 사드리기 위해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인 해운대 암소갈비 를 방문하였다. 1. 테이블링 예약 방법 몇 년 전 방문하였을 때는 식당 앞에서 웨이팅을 하였는데 이제는 힘들게 줄 서기를 할 필요가 없다. 그 방법은 테이블링 어플을 사용하는 것! 1) 테이블링 어플을 설치한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테이블링 을 검색한다.) ↓ 2) 해운대 암소갈비 검색 ↓ 3) 원격 줄서기 클릭 ↓ 4) 카톡으로 온 내 순서 확인하기 ( 카톡에 '내 순서 확인하기'를 클릭하면 수시로 바뀌는 내 순서가 확인 가능하다.) ↓ 5) 근처에 도착하였다면 대기 확정 코드 입력하기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인이 매장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 대기 확정 코드는 매장의 대기 키오스크에.. 2022. 8. 4. [부산여행후기] 부산 영도야경칵테일 - 와치홈바 6월에 방문 했었던 부산. 나의 친정인 부산 영도에는 고등 절친들도 살고 있다. 그리고 영도에는 요즘 계속 핫한 곳이 생기고 있다. 핫한 곳을 좋아하는 친구가 데려간 와치홈바 가정집을 개조해서 칵테일 바로 만들었다고 한다. 택시를 타고 네비대로 갔지만 찾기 힘들었다. 겉으로 봐서는 일반 벽돌 가정집에 이렇게 작은 간판만 딸랑 있기 때문이다. 택시에서 내려서 주변 가정집을 잘 살펴볼 것. 2층에 맥주 간판에 쌩뚱맞게 있다면 그 집이 맞다. 정말 오래된 가정집 같은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이 보인다. 분명히 저 나무로 된 벽과 천정의 조명은 가정집 이었다는 존재감을 나타내지만 가정집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신발을 벗고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다 가정집이었다면.. 2022. 6. 24. [부산여행후기] 부산영도커피 - 모모스커피 방문 후기 6월 초에 갔던 부산. 친정이 있는 부산 영도에 모모스커피 라는 유명한 커피숍이 생겼다는 얘기를 친구들을 통해 종종 들어왔다. 집으로 올라가는 날 오전에 오게 된거라 평일 오픈런을 했더니 대기는 없었다. 하지만 오픈하자 마자 방문했음에도 손님은 어느정도 있는 편.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엄청 컸다. 원두를 볶고 포장하는 공장 한켠에 카페를 만들어 둔 느낌이랄까. 공장이라지만 커피공장이라 깔끔하고 통유리로 보이게 해두어서 오히려 원두 기계와 쌓여있는 커피콩 포대들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돋보였다. 라떼, 모모스맛사탕, 필터커피를 하나씩 주문. 라떼가 나의 메뉴. 라떼는 약간 산미있는 원두가 어울린다고 하여서 산미가 있는 원두로 주문.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망설였지만, 결과는 대성공. 첫 한모금에는 산미가.. 2022. 6. 19. [부산영도맛집] 오늘도카츠(포장) 내돈내산 후기 친정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포장을 위해 방문해 본 오늘도카츠 전 날 배달의 민족에 접속했을 때 1시가 안 되었을 시간에 돈까스가 이미 매진이었기 때문에 미리 전화 주문을 넣었다. 매장은 최대 6~8인 정도가 식사할 정도로 아주 작은 매장 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밖에 웨이팅하고 있는 분들이 있었다. 간판이 작아서 웨이팅 손님이 없었으면 지나칠 뻔. 특로스카츠, 히레카츠, 치즈카츠를 주문해 봄. 안심은 부드럽고, 등심은 두툼하고 쫄깃함, 치즈도 가득하고 두툼했다. 특이한 점은 돈가스소스, 와사비, 겨자씨, 히말라야솔트 이 네가지의 소스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양배추 샐러드와 피클, 미소장국도 함께 제공된다. 미소장국도 직접 만든 맛이었다. 매일 새벽부터 일찍 출근하셔서 돼지고기를 저민다고 하셨는데 그 정.. 2021. 9.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