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주카페] 퍼들하우스 - 고급갤러리 분위기의 힙한 카페(내돈내산 후기)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

 

경기도 광주에 갈 일이 있어서 가보게 된 카페 퍼들하우스

 

아이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넓은 대형 카페를 가고 싶어서 검색해서 가게 되었는데,

 

널찍널찍 시원한 공간에 갤러리 같은 분위기까지

 

힐링하기에 정말 완벽했던 카페였다.

 

시끄럽고 복잡한 카페가 싫은 사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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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주차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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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차

대형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는 걱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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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관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외관

멋지게 지어진 건물

딱 봐도 예사롭지 않은 2층으로 멋지게 지어진 건물이다.

밖에서 보니 2층으로 보였지만, 내부는 3층까지 있었다.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

건물 앞쪽으로 물이 흐르는 작은 계곡이 있었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물이 적은 편이었지만, 물이 많을 때는 간단하게 물놀이도 가능할 것 같았다.

크록스를 신고 간 둘째는 결국에는 물에 발을 담그고 말았다.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잔디

드넓은 잔디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드넓은 잔디.

한가운데 캐릭터 조형물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장소인 듯.

 

 

 

 

 

 

편한 벤치

야외 곳곳에 편하게 쉴 수 있는 벤치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물에 발을 담그고 난 후 발을 말리느라 쉬고 있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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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부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1층

1층

테이블 간격이 널찍널찍하고 테이블과 의자 하나하나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로 배치되어 있었다.

따로 떨어져 있던 큰 테이블이 있던 공간은 마치 갤러리에 방문한 듯한 기분이 들게 했다.

테라스 창을 활짝 열어 놓고 있어서 테라스와 구분되지 않은 내부가 엄청난 개방감을 주었다.

음악 또한 힙한 느낌이 드는 딱 요즘 카페의 느낌이랄까?^ㅡ^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1층야외테라스

1층 야외 테라스

야외 테라스 공간이 엄청 넓은데 테이블은 많이 놓여 있지 않아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한쪽 편에는 가운데 화로대가 있고 주변으로 빙 둘러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었는데,

밤에 불을 피우면 불멍 하며 분위기를 즐기기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방문 당시에는 불을 피우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2층

2층 

2층도 정말 널찍널찍.

카페 퍼들 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천장 층고가 높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테이블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보통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를 가면 사람들에 치여서 시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퍼들 하우스는 전반적으로 한산하고 여유가 있어서 비싼 커피값을 지불하고도 아쉬움이 없었다.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2층테라스

2층 테라스

2층에도 널찍한 야외 테라스가 있다.

2층 야외 테라스에는 테이블이 없었다.

야외 테라스를 통해서 뒤편의 나무가 많은 야외로 나갈 수 있었다. 

잔디 주변이 초록초록해서 야외 테라스를 통해 나가서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듯.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3층

3층

3층은 VIP라운지라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방문 당시는 오픈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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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뉴 & 가격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메뉴

커피류

아메리카노가 6,500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준 비싼 편.

라떼가 7,000~8,000원 정도이기 때문에 확실히 가격은 비싼 편이다.

커피 메뉴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식사류

브런치와 파스타 같은 이탈리안 메뉴들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다음에는 와서 식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메뉴

베이커리

베이커리 메뉴도 많이 있었다.

케이크류가 8천 원대, 스콘이 5천 원 대가 확실히 가격은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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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맛

경기도광주카페-퍼들하우스-메뉴

 

우리가 시킨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퍼들라떼, 티라미슈, 아이 주스 + 추가로 캐러멜 스콘 

 

보통 이런 대형 카페는 커피가 진한 편인데 여기 아메리카노는 연한 편이었다.

신선한 느낌은 있었지만, 크게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퍼들라테는 보통 아메리카노 잔의 반의 크기이다.

라떼 위에 달달한 크림이 올려진 메뉴이다.

라떼 자체는 진하고 맛있었지만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세 모금 정도 마시면 다 없어진다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베이커리가 비쌌지만 참 맛있다. 고급진 맛.

티라미수도 정말 맛있었고,

나중에 추가로 주문한 캐러멜 스콘은 겉바속촉 아이들이 접시에 코를 박고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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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재방문 의사

다음에는 브런치나 식사를 하러 방문하고 싶다.

식사를 하면서 여유 있게 그 공간을 즐기고 와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름엔 저 계곡에서 간단한 물놀이도 가능한 걸까??

궁금하네ㅋ 여름에도 와봐야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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