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동생이 보내 준 기프티콘으로
맘스터치 불싸이버거 세트
예~~~
아침 공복에 1시간 걷기 운동도 할 겸
동네 맘스터치까지 걸어가 본다.
꽤 넓은 매장 내부의 모습
꽤 넓은 매장이지만
이른 시간이기도 하고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매장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나를 제외한 포장 손님 1명뿐.....
화장실 열쇠가 있는 걸 보니
화장실은 밖에 있는 듯.
나도 포장을 해서
다시 집으로 걸어서 걸어서 룰루랄라.
집 에 도 착!!
어찌나 냄새가 좋은지
오다가 꺼내 먹을 뻔ㅋㅋㅋ
맘스터치 버거는 확실이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보다
야채의 양도 많고 패티도 두껍고
무엇보다 신선하다!
감자튀김도 얼마나 맛있게요~~
햄버거 체인점 추천해 달라고 하면 난 무조건 맘스터치!!
불싸이버거는
두툼한 치킨패티에
양상추, 양파, 오이피클이 들어 있다.
이제 먹어 보겠습니다.
불싸이버거에 대한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기프티콘 그대로 받아왔는데,
치킨버거 였구나.
그리고 괜히 불!싸이 버거가 아니었구나.......
매운 걸 잘 못 먹는 나에게는
너무너무 매워서
눈물을 흘리며 먹었다는ㅜㅜㅜㅜ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별점 ★★★★☆
너무 매워서 감자튀김을 흡입해 봅니다.
맘스터치는 감자튀김도 바삭바삭 너무 맛있다.
오늘도 5900원을 절약했군!
동생아 고마왕♥
맘스터치는 지점마다 맛이 상이한데
오늘 다녀온 맘스터치 죽전새터점은
내용물도 실하고 신선했다.
완 전 합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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