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교정 때문에 주기적으로 가야 하는 치과
치과가 서현에 있어서
가는 길에
알라딘 중고서점 서현점
에 들러서 중고 책들을 팔았다.
★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팔기 팁!
팔 책을 챙기기 전에
알라딘서점 어플을 받아서 바코드를 찍어보면
매입 가능 여부와 가격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매입이 불가능한 책이 많아서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음!!
확인 하고 매입 가능한 것만 가져갔음에도
현장에서 확인하고 책 상태에 따라
매입가능/매입불가 로 나누고
매입가능 중에서도
상태에 따라 상/중/하 로 분류된다.
오늘 대략 20권의 책을 팔았고 33000원대 벌었음!!
언니가 치과 치료 가있는 동안 엄마랑 둘째랑 놀기.
원래는 아이들 책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의자를 다 치워버려서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ㅜㅜ
아이들 영어책이 있는 코너.
여기서도 신나게 책을 골랐으면.....하는 것은
엄마의 욕심 이겠지??
많이 더운 날이었는데도 다들 나들이를 간 건지
서점은 한산하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춥기까지 했다.
중고책 판 것 만큼 다시 중고책을 사들고
이제 밥을 먹으러 고고씽!!!
AK mall에 주차를 해둬서
주차비도 아낄겸 AK 식당가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한식파인 딸 덕분에
만석정
픽!
기본 반찬이 정갈하다.
두부정식(17000원) 2인 + 제육볶음정식(14000원) 1인 주문
정식메뉴라 그런지 밥은 모두 솥밥으로 나온다.
대접에 밥을 떠놓고 따뜻한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놓는다.
쌈은 셀프로 마음껏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알차게 나온 정식
먹어보자 냠냠
첫째는 제육볶음 홀릭.
둘째는 계란찜과 오리고기 홀릭.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이렇게 이번 주말도 지나간다.
너무 더운날 연인과 아이와 데이트 할 곳을 찾는다면
서현 알라딘 중고서점 + 서현AK프라자
이 코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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