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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아이와공연관람]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관람후기(+코엑스아티움 좌석배치도)

by 윤쏘야 2022. 7. 3.

 

 

 

 

지인 찬스로 관람하게 된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 공연 정보 ◑ 

 

처음 들어본 공연으로 검색을 해봤다.

 

블루맨 그룹은 미국의 3인조 행위예술가 그룹으로 

얼굴에 파란색으로 칠을 한 채로 공연을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채로 갖가지 참신한 퍼포먼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공연은 2008년 이후 14년 만의 내한 공연 이라고 한다.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서 지인찬스로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게 되었다.

 

 

 

 

 

 

 

신분당선을 타고 코엑스 아티움이 있는 삼성역으로 고고!!

 

 

 

 

 

 

 

 

역시 신분당선 짱!!

 

코엑스에 금방 도착하였다.

 

기대감에 발걸음이 가볍다.

 

 

 

 

 

 

 

 

 

 

 

 

 

 

◐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  코엑스 아티움 위치 ◑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와서

 

큰 전광판이 보이는 곳을 향해 걸어가면 된다.

 

전광판 밑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코엑스 아티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코엑스 아티움에 도착!!

 

 

 

 

 

 

 

 

 

 

 

아기자기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네.

 

아이들은 소꿉장난을 한다.

 

 

 

 

 

 

 

 

 

 

1시 공연인데 50분 전에 도착했더니 사람이 많지 않다.

 

사람이 많이 없을 때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가운데 아저씨 눈이 너무 무섭네.

 

우리 둘째는 공연 내내 저 눈이 다가올 때마다 눈을 가리고 무서워했다.ㅋㅋㅋㅋ

 

 

 

 

 

 

 

 

 

 

 

 

 

◐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  코엑스 아티움 좌석배치도 ◑ 

 

 

 

 

 

코엑스 아티움 좌석배치도는 다음과 같다.

 

 

 

 

 

 

 

 

 

 

 

 

 

우리 좌석은 B구역 16열 2,3,4 이었는데 (스티커 부착 부분 즈음)

 

16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정말 잘 보였다.

 

무대는 크고 좌석 배치는 적은 느낌.

 

어디에 앉아도 잘 보일 것 같은 공연장이었다.

 

 

 

 

 

 

 

 

 

 

B구역 16열에서 보이는 시야는 이렇다.

 

 

 

 

 

 

 

 

 

 

 

 

 

◐ 블루맨그룹 월드투어 -  공연 후기 ◑ 

 

 

 

 

 

 

밑의 사진들은 공연 후반부 포토타임에 찍은 사진들이다.

 

 

 

 

 

공연 후기를 키워드로 나열해 본다면

 

난타, 퍼포먼스, 미술, 화려함, 코믹, 디지털, 관객참여, 락

 

 

 

 

 

 

 

 

 

 

딱히 많은 대사가 없이도 

 

행동으로 남녀노소 모두 일어서서 춤추게 하고  웃게 만드는 공연이었다.

 

 

 

 

 

 

 

 

 

 

 

 

 

1991년에 데뷔한 블루맨 그룹이

 

처음에는 행위예술, 난타 정도의 공연으로 시작 했겠지만 

 

지금의 공연은 그 시작의 퍼포먼스와 함께

 

그 이후로 발전한 다양한 기기와 디지털을 함께 접목한

 

지극히 현대적인 공연이 아니었나 싶다.

 

 

 

 

 

 

 

 

 

 

 

 

 

1991년에 데뷔한 그룹의 공연이 어떻게 지금까지 그 명목을 유지하고 있었던 건지 궁금했는데

 

시대에 맞는 공연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발전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운 여름방학

 

아이와 무엇을 할 지 고민이 된다면

 

시원한 곳에서 함께 즐거운 공연을 관람하며 더위를 날려 버리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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