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학습지 윙크후기] 윙크 2년차의 내돈내산 후기(가격/장단점/효과)

 

 

 

 

둘째 6세부터 시작한 윙크.

4살 차이 나는 첫째의 학습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언니가 공부할 시간에 둘째를 얌전하게 있어주게 할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윙크!!

우리 집의 첫 번째 학습지 프로그램이다.

 

내돈내산리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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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윙크 가격

 

☞ 1년 차 : 영어+수학+국어+파닉스 4과목이 109000원, 영어를 뺄 경우에 89000원
☞ 2년 차 : 연장을 하게 되면 2만 원 할인이 되어서 매월 89000원 납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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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윙크 장, 단점

장점

1) 습관 형성에 좋다.

- 큰아이 학습을 시켜보니 초등학생 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공부 습관이다.

매일매일 해야 할 분량의 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초등학습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윙크는 학습 습관 형성에 있어서 대만족이다.

매일 학습해야 할 양이 메인 화면에 나와 있다.

아이는 그날 해야 할 학습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 오늘의 학습을 끝내면 윙크 학습기 안의 여러 가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주로 EBS에서 방영하는 학습 콘텐츠가 많이 있어서 유용했다.

유익하지 않은 만화는 아이가 보는 목록에서 삭제 가능해서 컨트롤하기에도 좋았다.

- 알람을 설정하면 설정한 시간에 "친구야~ 윙크하자~"라는 멘트와 노래가 나오며 학습을 유도한다.

둘째라 따로 학습을 시키는 것은 없다.

오직 매일 해야 할 윙크 학습만 하면 되는데,

2년 차가 되니,

눈뜨면 배즙 먹으면서 윙크 오늘의 학습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윙크학습기-메인화면

 

금요일이라 오늘의 학습이 파닉스 한 과목인 날.

오늘의 학습을 하면 완료!라고 표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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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달 모은 하트 개수에 따른 선물 지급으로 동기 유발.

- 매월의 기본적인 학습을 하면 40개의 하트는 모두 받을 수 있다.

 40개 하트에 선물 한 개, 더 열심히 해서 60개를 모으면 선물을 추가로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둘째는 습관처럼 매일의 학습을 했더니 거의 매달 두 개의 선물을 다 받았던 것 같다.
 소소한 문구류 이거나 장난감이지만 아이는 선물을 받을 때마다 성취감을 느낀다.
 매일 하트의 개수를 알려 주고 그 달 받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인지 상기시켜 준다.

 

윙크-하트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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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이 학습지도 함께 제공된다.

- 윙크 학습기로 학습했던 내용을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는 종이 학습지도 제공된다.

사실 우리 아이는 학습지는 거의 하지 않는다.

오늘의 학습을 완료하기까지 20~30분가량 시간이 걸리는데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학습이 되고 있어서 굳이 학습지를 시키지는 않았다.

 

 가끔씩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할 때가 있는데 그때 몰아서 몇 장씩 했던 듯하다.

 7세가 되니 알파벳 쓰기, 연산 문제지 등 더 많은 문제지가 오는 듯하다.

 학습자료는 정말 많이 제공되는데 정작 아이가 할 시간이 없다는 슬픈 사실ㅜㅜ

 

7세-윙크종이학습지-한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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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양한 교육 영상 콘텐츠

- 처음에 체험을 했을 때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동화, 동요, 영어 애니, 배경지식, 윙크 학습 놀이터, 신나는 애니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오늘의 학습을 끝내야만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 보기 시간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영상 보는 시간도 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수학동화, 과학동화 EBS에서 방영되는 유익한 지식 영상들이 들어 있다.

요즘 우리 둘째가 빠진 영상은 호기심 딱지.

엄마 왜 콧물이 나오는지 알아? 엄마 왜 설사를 하는 줄 알아? 엄마 백혈구 적혈구 알아?

하면서 호기심 딱지에서 배운 각종 지식을 뽐내는 중이다.

 

 갈수록 콘텐츠는 업데이트되어 아이가 새로운 콘텐츠를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다.
 시간을 정해놓고 잘 활용한다면 아이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콘텐츠 목록은 다음 사진을 참고하시길!

 

윙크-동화영상

윙크-영어애니-영상목록

윙크-배경지식-영상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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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통화 & 부모 제어 기능

- 윙크 학부모라는 어플이 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아이는 윙크 학습기로 엄마는 핸드폰으로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재미로도 할 수 있고, 부모가 함께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는 핸드폰 없이도 영상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 윙크 학부모라는 어플을 통해서 학습 제어가 가능하다.

부모가 보여주고 싶지 않은 콘텐츠는 보이지 않게 설정이 가능하고

학습기 사용 시간도 제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제어 기능이 있다.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윙크-윙크학부모어플-학부모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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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초등 대비 콘텐츠 제공

- 이제 아이가 7세가 되면 엄마들은 학교 갈 준비에 마음에 조급해진다.

어떤 부모들은 미리 1학년 교과서를 사서 예습시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윙크 7세 과정에는 초등 준비 학습 이 있다.

1학년 국어 교과서를 영상으로 익히고  읽어 볼 수 있고,

1학년 때 배우는 수학 개념을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우리 둘째는 아직은 이것까지 볼 집중력이 되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지만

하반기가 되면 1학년 준비를 해야 하니 조금씩 시도해 볼까 생각 중이다.

 

윙크-메인화면-오른쪽에-초등준비학습

 

윙크-초등준비학습-초등국어교과서읽기-초등수학개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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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 달 담당 선생님의 피드백

- 매달 담당 선생님의 피드백 전화가 온다.

아이의 학습상태와 엄마가 놓치고 있는 윙크 학습기의 콘텐츠들을 다시 상기시켜 주신다.

가끔 아이가 윙크를 하기 싫어할 때가 있었는데

캐릭터 코칭이라는 선생님과 화상통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동기 부여를 시킬 수 있었다.

- 그리고 상담을 통해서 단계 조정이 필요하다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단계 조정도 쉽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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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흥미가 점점 줄어든다.

- 첫 6개월 동안은 흥미를 가지고 하다가 6개월 즈음되니 흥미를 잃어간다.

학습 패턴이 거의 비슷하다 보니 약간은 지루해진 것 같았다.

조금 더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습관이 된다면 지루함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윙크는 내가 해야 할 하루의 일과가 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어떠한 학습지나 학습기도 6개월 정도 되면 흥미를 잃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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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편한 휴대성

- (이건 지금은 해결된 점)

처음에는 기기가 너무 커서 들고 이동하기가 불편했다.

하지만 지방에 계신 할머니 댁에도 열심히 들고 다니긴 했다.

최근에는 노트북 형식의 기기로 변경이 되었다. 

휴대성이 좋다.

이동하기에도 간편하고 타자연습도 할 수 있어서 초등을 대비하기에도 좋을 듯했다.

 

윙크학습기-노트북형태로-타자연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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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생님과 비대면이라는 점?

-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날 수 있는 학습지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걱정될 수도 있는 부분일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이 방문하시는 학습지와 고민하다가 윙크를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지인들에게 물어봤을 때 선생님이 오시는 학습지는

선생님이 오셔서 10분 정도 봐주시고 가시면

남은 학습지는 몰아서 하루 만에 하거나 선생님 오시기 전에 몰아서 한다고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매일 일정량의 학습을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방문 학습지를 선택하지 않았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한다면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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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윙크 효과

장점이 단점을 눌러 버리는 윙크!!
나는 정말 강추한다!!

둘을 키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둘째는 정말 제어가 잘 안 된다.

첫째는 고분고분, 하라면 하란대로 잘했다면

둘째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편이다.

그만큼 나도 관대하긴 하다. 둘째는 사랑이니까^^;;

그래서 억지로 학습을 시키기가 쉽지 않다.

그러한 성향 때문에 둘째는 윙크 말고는 따로 학습을 한 적이 없다.

꾸준하게 내가 해 준 것은 잠자리 독서뿐인 것 같다.

6세부터 꾸준히 윙크를 해오면서, 7세 7개월을 지나고 있는 지금.

둘째의 학습 수준

- 한글 : 글자는 띄엄띄엄 읽을 수 있다. 간단한 편지 정도는 적는 정도이다.
- 수학 :  한자릿수 덧셈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10씩 묶어서 셀 줄 안다.
- 영어 : 알파벳 음가는 다 알고, 단모음 단어 정도는 읽을 수 있다.

윙크만 해 온 아이의 학습 발달 정도는 이 정도이다. 윙크 학습지는 정말 거의 하지 않았고, 꾸준하게 윙크 학습은 해 온 아이의 결과이다.

 

 

 

 

 

이제 우리 둘째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식탁에 앉아서 윙크를 시작하면서 아침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날의 윙크 학습을 끝내야지 영상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매일 공부의 습관 잡기를 목표로 한다면 윙크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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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검색해서 보는 것보다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이 낫다.

 

윙크는 무료로 부담 없이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영업사원을 만날 필요도 없고, 통화를 할 필요도 없다.

 

체험을 신청하면 택배로 기기가 온다.

그걸로 2주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체험하고 마음에 안 들면 2주 체험 후 그대로 반납하면 된다.
나에게 필요한 건 택배를 싸는 수고뿐!!

처음에 지인이나 친구의 추천 링크를 통해 했었으면
체험만 해도 양쪽 모두에게 선물

체험 후 등록하면 양쪽 모두에게 2만 원 할인

이벤트가 있는데 모르고 그냥 했었더니 아쉬웠다.

 

가능하면 주변의 지인을 통해서 시작하시길!!

 

지인추천 링크가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ㅡ^

 

 

12월 지인 추천 선물은

윙크 블록+윙크 책가방

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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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후 추가 내용 

나는 2022년 12월

윙크 3년 차 연장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라 한 번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몇 개의 유명한 패드 학습기를 체험했지만, 

결국은 윙크 3년 차 연장.

 

윙크 3년 차까지 해서

1학년 동안 각 과목 4단계 수준별 단계 마무리하고

2학년부터는 패드 학습지 끊고

오프라인 학원에 보낼 생각이다.^ㅡ^

 

아래 웅진 스마트 올, 빨간펜 체험한 후 윙크와 비교한 후기

참고 후 선택하셔요!!

 

 

 

 

웅진스마트올 선택하지 않은 이유(웅진스마트올 장단점 vs 윙크와 비교)

웅진스마트올 선택하지 않은 이유(웅진스마트올 장단점 vs 윙크와 비교)

 

웅진스마트올 체험신청방법/ 할인방법/ 가격/ 혜택/해지방법

웅진스마트올 체험신청방법/ 할인방법/ 가격/ 혜택/해지방법

 

빨간펜아이캔두 선택하지 않은 이유(빨간펜아이캔두 가격/윙크 비교)

빨간펜아이캔두 선택하지 않은 이유(빨간펜아이캔두 가격/윙크 비교)

 

유초등학습지 WINK 윙크학습지 3년차 후기 연장혜택 학습수준 학습기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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