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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들이 리뷰

[양산 여행후기] 양산에덴밸리 - 루지, 말타기, 버기카 등

by 윤쏘야 2021. 9. 25.

 

 

 

 

 

여름휴가로 배내골 계곡에서 1박2일 보내고 들른

 

근처의

 

양산 에덴밸리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루지가 있다고 해서 방문 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루지, 하늘자전거, 스윙, 유로번지, 승마가 운영 중이었는데

 

10월에는 휴장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우리는 루지를 먼저 결재했고 

 

그 뒤에 승마, 하늘자전거를 이용했다.

 

루지 이용권을 끊으면 이외의 시설들은 50프로 할인이 되어서 가성비 괜찮음!

 

 

 

 

 

 

 

 

저기 위에 올라가서 타는 듯

 

산이 완만해서 어린 아이가 타기에도 충분할 것 같다.

 

6세인 둘째도 아주 재미있게 잘 탔다.

 

 

 

 

 

 

 

 

 

코로나 때문인지 안전모 안에 일회용 위생비닐 모자를 쓰고 

 

그 위에 안전모를 착용한다.

 

어찌나 귀여운지ㅋㅋㅋ 

 

 

 

 

 

 

 

 

아이들은 이모, 삼촌과 함께 루지를 타러 고고!!

 

 

 

 

 

 

 

 

나는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게 그렇게 무섭더라.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다음은 승마.

 

아이들은 말이 있으면 꼭 타봐야지 직성이 풀리는 듯.

 

뒤로 보이는 경치가 참 좋다.

 

이 날 날씨가 완전 화창한 날은 아니었는데도 풍경이 좋다.

 

 

 

 

 

 

 

 

직원 분이 말고삐를 잡고 한바퀴 돌아 주심.

 

 

 

  

 

저 귀여운 옹동이를 보세요~~~~

 

 

 

 

 

 

 

 

 

 

 

 

 

 

다음은 하늘자전거.

 

하늘 자전거는 130~140cm 키의 아이는 탈 수 없는 이상한 규칙이 있었다.

 

그래서 둘째랑만 탑승.

 

 

 

 

 

 

 

 

하늘 자전거에서 보는 풍경은 멋있지만

 

 

 

 

 

 

 

 

 

 

나 이거 너무 무서웠다.

 

 

 

 

 

 

 

 

밑에는 지지대가 없이 위에 달린 길에 자전거가 매달려서 전동차처럼 움직이는데

 

코너에서 돌 때마다 거칠게 움직여 져서

 

몸이 밖으로 튀어나갈 것 같은 공포감이ㅠㅠㅠㅠㅠㅠ

 

6세 둘째가 떨어질까봐도 걱정되고(물론 벨트가 있지만)

 

너무너무 무서웠음ㅠㅠ

 

 

 

 

 

 

 

 

 

 

 

 

하늘자전거를 못 타서 아쉬워 하는 첫째를 위해 

 

통 크신 삼촌이 버기카를 태워주셨다.

 

(엄마도 아직 버기카는 안 타봤단다^^::)

 

 

 

 

 

 

 

 

이런 차를 타고 산 속에 들어가 산을 탄다고 한다.

 

20분 가량 타고 온 듯 하다.

 

삼촌은 운전을 잘하는편, 운전을 잘하고 겁이 없어야 가능할 듯.

 

 

 

 

 

 

 

무서웠을 법도 한데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온 얼굴과 몸에는 흙먼지로 가득해서 한참을 닦아 냈었다.

 

 

 

 

 

전체적인 평가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타기 위한 목적이라면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단! 근처라면 방문 추천, 먼거리에서 굳이 이것만을 목적으로 오기에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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