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리뷰

[삼성 코엑스 맛집] 완전 강추 노브랜드 버거 메뉴/맛 (내돈내산 후기)

by 윤쏘야 2022. 7. 19.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방문한 주말.

 

점심때가 되어 점심 먹을 곳을 찾아보던 와중에

 

전시를 관람 했던 코엑스 A홀과 같은 층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가 눈에 보이는 게 아닌가!!!

 

 

 

많이 들어는 봤는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터라 눈에 보여서 너무나 반가웠던^ㅡ^

 

 

 

 

 

 

 

 

넓은 카운터와 그 앞으로 1인용 테이블들.

 

반대쪽으로 다인용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넓고 매우 깔끔한 매장.

 

 

 

코엑스 노브랜드 버거의 내부
코엑스 노브랜드 버거의 내부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카운터에서 주문이 가능한 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키오스크에서 주문한다.

 

 

 

코엑스 노브랜드버거 키오스크
코엑스 노브랜드버거 키오스크

 

 

 

 

 

 

노브랜드 버거 메뉴를 살펴보자.

 

노브랜드 버거 버거메뉴
노브랜드 버거 버거메뉴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

 

사이드 메뉴와 음료
사이드 메뉴와 음료

 

 

 

 

 

나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갔던 터라 나는 그냥 감으로 선택하였다. 

 

나오는 길에 보니 이런 게 붙어 있었네ㅋ

 

베스트가 여기 있었네.

 

가격은 맥도널드와 비슷한 듯. 

 

 

 

 

 

 

 

 

내가 선택한 메뉴는 그릴드 불고기와 스리라차 치킨 버거

 

우리 1호는 맥도널드 불고기 버거만 먹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는 그릴드 불고기 

 

나는 매콤해 보이는 스리라차 치킨 버거

 

 

 

노브랜드버거 메뉴
노브랜드버거 메뉴

 

 

 

그릴드 불고기버거 세트, 스리라차 치킨버거 세트,

 

세트 하나에 감자튀김을 치킨 너 넷으로 바꾸고

 

치즈볼을 추가 주문했는데 

 

 

 

 

 

 

 

 

 

 

분명히 치즈볼을 추가 주문했는데....

 

받고 보니 주문서에 슈가 버터 프라이가........

 

키오스크로 하다 보니 내가 주문을 잘못 눌렀나 보다ㅠ

 

감자튀김도 하나 안 나온 것 같은 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우선 맛을 보실까요?

 

 

노브랜드 버거 그릴드불고기 버거
노브랜드 버거 그릴드불고기 버거

 

 

 

 

그릴드 불고기 버거에는 

 

불고기 패티, 양상추, 양파가 들어있다.

 

1호꺼라 한 입 베어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있다.

 

우선 패티가 신선하다.

 

야채도 싱싱한 느낌.

 

맥도널드 보다는 훨씬 맛있다고 바로 느낌.

 

맥도널드와 비슷한 가격대인데 퀄리티는 한 단계 위인 듯.

 

 

 

 

 

노브랜드버거 스리라차치킨 버거
노브랜드버거 스리라차치킨 버거

 

 

 

 

 

내 메뉴인 스리라차 치킨 버거 

 

치킨 패티는 거짓말 살짝 보태서 한입 베어 물었더니 육즙이...

 

갓 나온 버거라 그런 건지 정말 너무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다.

 

치킨 버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KFC의 징거버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소스는 조금 더 매콤한 양념치킨 맛에 가까웠다.

 

햄버거 느끼해서 끝까지 잘 못 먹는데 이건 하나 다 먹었다.

 

역시 약간 매콤하니 잘 넘어갔다.

 

 

 

 

노브랜드버거 슈가버터프라이

 

 

 

 

이건 잘못 나온 슈가 버터 프라이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었는데도 버터와 시럽의 달달한 조화가 말해 뭐해.

 

 

 

 

 

 

노브랜드버거 치킨너겟
노브랜드버거 치킨너겟

 

 

마지막으로 치킨너겟.

 

귀여운 닭다리 모양의 너겟.

 

너겟도 맛이 있는지 햄버거 안 먹는 2호는 너겟으로 배를 채웠다.

 

 

 

 

 

노브랜드 버거 전체적인 후기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우선 맥도널드, 롯데리아보다 훨씬 신선했다. 

 

프랜차이즈 버거라기보다는 수제버거의 느낌이 살짝 났다.

 

재방문 의사 있음!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