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 계곡에서 휴가를 즐긴 후
맛집을 찾아찾아 오다보니
통도사 까지 와버렸네.
통도사 바로 입구에 위치한
경기식당
금강산도 식후경
먼저 먹고 시작 하겠습니다.
오는 길에 잠들어 버린 둘째.
아이들을 배려해 주셔서 방으로 안내해 주셨다.
코로나가 심각할 때라 식당 이용하기 꺼려졌는데
감사할 따름.
방이 여러개 있었으니 아이동반 가족들에게 추천!
산채비빔밥 2개와 해물파전 시켰음.
더위에 지쳐서 사진을 못 찍어서 음식 사진은 퍼왔음ㅋ
정갈한 반찬과 비빔밥
그 사이에 깬 둘째.
둘째는 비빔밥을 못 먹어서
된장국에 밥 말아서 먹였음.
아이 챙기며 정신 없는 와중에도 와구와구 잘먹는 나란 여자.
경기식당 후기
우선 방이 있어서 좋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했다.
음식도 엄청 빨리빨리 나오고, 서빙하시는 이모들이 많아서 요구 사항을 빨리 들어주는 편.
통도사 입구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식 후/ 식 전 통도사 둘러보기 좋을 듯.
이제 통도사를 둘러보자.
입구의 모습.
이렇게 차로 입장을 하고, 차에서 입장료를 내고
한참을 차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곳곳에 계곡들이 있고
하류에는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올라가는 길에 곳곳에 주차장이 있다.
적당한 곳에 주차하여 통도사로 입장!!
우리는 통도사로 들어와서 둘러보는 중.
여름에는 너무 땡볕이니,
모자 or 양산, 얼음물 필수!!
연못이 좋은 아이들.
오래간만에 이렇게 큰 절을 방문한 듯.
이렇게 통도사를 마지막으로
3대가 함께하는 여름 휴가가 끝이 났다.
펜션만 잡아 놓고 시작한 여행 이었지만,
에덴밸리에서 말도 타고 루지도 타고 각종 레저도 경험하고
통도사까지 산책 했던
아이들과 함께한 아주 알찬 여름 휴가 였음!!
▶ 1박 2일 양산 여행 코스 추천 ◀
1일차:배내골 까꿍펜션(계곡 물놀이) -> 2일차:양산 에덴밸리(레저) -> 경기식당(통도사 근처) -> 통도사 산책
(파란글자 클릭시 후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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