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 미니어처 만들기 공방

하늘이 너무 이뻤던 우리 첫째의 생일

아기자기한 만들기를 좋아하는 딸이 원하는

미니어처 만들기 공방을 겁나게 검색하여

으로 고고씽!!

★ 마루 공방 블로그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출발!! ★

파주 헤이리 마을 - 마루 공방으로 향하는 입구의 모습

여러 가지 상점이 있는 길가에 주차를 하고

마루 공방으로 향한다.

밖에서 보이는 공방의 모습

실내로 들어가면 오른쪽 편으로 카운터가 있고

그 옆으로 각종 만들기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미니어처 만들기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씩 골라서 자리로 가면 된다.

선생님께 설명 듣는 중

자리에 앉으면 선생님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집중해서 듣는 첫째.

미니어처라고 하지만 성인버전이 아니라 아이들 버전이라 쉬운 만들기 수준으로 할 수 있다.

색칠하고 조립해서 목공용 풀로 붙이는 작업이다.

당시 6세였던 둘째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열심히 작업하는 아이들

우리 첫째는 느리지만 아주 꼼꼼하게 작업을 한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편이다.

색칠하고 풀칠하고 조립하다 보니

어느새 완성된 첫째의 작품

본인의 방을 만든 듯하다.

오른쪽 사진에 있는 피규어는 정해진 수량을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정해진 고를 수 있다.

점점 완성되어 가는 둘째의 작품

둘째도 드디어 완성!!

동물을 좋아하는 둘째답게

펫 샾을 만든 둘째.

강아지가 대체 몇 마리야ㅋㅋㅋㅋ

미니어처 만들기 작업시간은 아무래도 정교한 작업이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2시간 조금 넘게 걸린 듯하다.

작업 후 처음 와 본 파주 헤이리 마을을 둘러본다.

미니어처 공방 외에도 체험거리가 많은 듯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솜사탕을 사 먹으려고 했는데 특이하게 여기는 아이들이 만들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총평 ★★★★★

첫째의 생일선물로 오게 된 미니어처 만들기 공방.

체험을 목적으로 오게 된 파주 헤이리 마을이지만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들과 음식점, 그리고 체험거리가 가득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로 추천한다!!

네이버 예약 링크 요기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