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리솜 맛집] 본가 두부 전문점 (물놀이 전/후에 아이와 가기 좋은 식당 두번째 방문)

스플라스 리솜은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스플라스 리솜의 온천수의 효염을 직접 경험하고는
자주 찾게 되는듯 하다.

 

 

 

차가 밀리는 시간을 피해 집에서 일찍 출발하면
10시 조금 넘아서 도착한다.

물놀이 전에 아이들의 배를 든든히 채우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방문했던

 

본가 두부 전문점

 

을 또 방문하게 되었다.
 

본가 두부 전문점은 두 번째 방문. 자꾸 찾는 데는 이유가 있다.

 

 

 

 

 

 

본가 두부전문점 입구

 

 

 

 

 

 

 본가 두부 전문점 추천 이유

 

- 접근성이 좋다.(스플라스 리솜과 가까움)
- 내부가 넓고 깔끔하다.(단체 손님 수용 가능할 정도로 넓음)
-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
- 음식이 금방 나온다.
- 음식 가격이 합리적이다.
- 음식이 맛있다.

- 후식까지 해결 가능(무료 믹스커피/블랙커피 자판기 있음)

 

 

 

 

 

 

 

1. 위치 &주차장

스플라스 리솜 가는 길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은 식당 앞쪽에도 주차가 가능하고 뒤쪽으로도 주차장이 넓게 있다.
생각보다 내부가 커서 많은 인원을 수용 가능할 것 같고,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2. 내부의 모습

실내가 넓고 깔끔하다.
중간에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있고 4인용 테이블을 인원수에 맞게 붙일 수 있었다.
좌측으로는 6인  테이블이 따로 있어서 대가족이나 6인의 일행이 와도 충분해 보였다.
첫 번째 방문 때는 안쪽에 따로 있는 룸에서 먹었는데 거기도 4인 테이블로 채워져 있지만 바깥 공간과 구분이 되어 있어서 단체로 와도 충분히 수용 가능해 보였다.

 

 

 

 

테이블이 많은 내부의 모습

 

3. 메뉴와 가격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 바란다.
여름 시즌 메뉴로 냉면과 콩국수도 판매 중이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 여기가 좋은 이유는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기 때문이다.

돈가스와 만두는 아이도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메뉴이다.
우리는 첫 방문 때와 동일하게 순두부 2개, 돈가스 1개를 시켜서 성인 2+초4+7세 가 넉넉하게 아주 잘 먹었다.
가격도 요즘 물가 치고는 적당한 편이다.

 

 

본가 두부전문점 메뉴

 

 

 

4. 음식의 맛

몽글몽글한 부드러운 순두부보다는 조금 단단함이 느껴지는 순두부이다.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아서 바지락 순두부를 먹었을 때 보통 식당의 순두부 하고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는 있다. 고추기름이 덜 들어간 느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건강하게 충분히 맛있는 듯하다.
돈가스가 옛날 경양식 돈가스인데 크기가 아주 크다. 소스에 두부가 들어가 있어서 아주 담백하고 달달해서 어른들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돈가스는 어른들끼리 먹어도 추천!!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 지저분해도 양해 바랍니다^^::)

 

본가두부전문점-순두부2,돈까스

5. 재방문 의사

스플라스 리솜은 세번째 방문인데, 온천수의 효능을 느꼈기 때문에 스플라스리솜은 또 오게 될 것 같다.

따라서 스플라스 리솜을 오게 된다면 본가 두부 전문점 에 물놀이 전에 꼭 방문할 듯!!

 

 

 

나오는 길에 무료 커피 자판기에서 믹스커피까지 뽑아서 마시면 당까지 충전 완료!!

(팁! 매장 내부에는 블랙 자판기도 있음. 얼음 텀블러가 있다면 아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다ㅋㅋㅋ)

물놀이할 준비가 다 되었다.

이제 스플라스 리솜으로 출발!!